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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안양시한방병원에서 말하는 ‘ 통증이 심할 때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


 

아침에 두통이 심하게 나타나기도 하고요.

심한 복통이 찾아와서 정신이 없기도 합니다.

다리가 자주 붓고 아플때가 많은 편이고요 밤에 허리가 아파서 잘수가 없기도 해요

발이 저리는 느낌이 자주 들기도 합니다.

 

우리는 가끔 온몸이 쑤시고 아플때가 있지요.

대부분 참다 보면 괜찮아지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통증이 진짜 심각한 문제의 신호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지요.

 

미국 NBC 뉴스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게재했던 뉴스 내용입니다.

우리가 무시하면 안 되는 몸의 통증 5가지를 소개는데요.

몸에 어떤 통증이 있다면 무슨 문제인지 생기가득에 나중에 한번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두통이 나타난다면

 

아침에 두통이 심하게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무시하면 안되는 증상입니다.

그렇다고 두통이 있다고 해서 불안해할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당신의 두통이 아침에 가장 심하게 나타난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지요.

아침 두통은 구토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은편인데요.

기침이나 운동을 하면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어요.

 

이는 초기 뇌종양 증상일 수 있는데요.

따라서 의사를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지요.

하지만 너무 공포심을 느낄 필요는 없어요.

뇌종양은 발병률이 1% 이하인 드문 질병이기 때문인데요.

진단을 해보았을 때 별다른 원인이 없다면 한의학으로 접근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한의학에서 바라보는 두통의 원인은 다양해요.

어혈이 있거나 혹은 담음이 많을 경우에도 두통이 나타나게 되고요.

목디스크와 두통도 연관이 있어서 목뼈도 한번 살펴보아야 하지요.

양한방협진의 생기가득에서는 두통을 다양한 관점에서 보고 이에 따른 치료법을 체시하죠.

두통치료한약과 매선요법, 약침요법, 침구치료, 그리고 도수치료와 주사요법등으로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심한 복통이 생기는 경우

 

심한 복통은 위궤양을 포함한 몇 가지 문제를 암시하죠.

보통 우리는 배꼽부터 가슴뼈까지 부위에서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죠.

공복에 통증이 가장 심하고, 밥을 먹은 후에 나아지는 느낌이 있거나 흑변을 보고 피를 토할 경우에는 꼭 검사를 받아보세요.

 

복통이 생기는 경우는 여러 가지인데요.

담적에 의해서도 역류성식도염, 과민성대장증후군, 위염이 있어도 나타나죠.

복통은 위장의 문제를 하나 하나 진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치료법에 적용해야 하죠.

위장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소화기관 전체를 바라보는 치료가 이뤄져야 좋아집니다.

 

다리의 부기 또는 통증이 생기는 경우

 

다리가 부으면서 통증이 수반된다면 치료가 필요하죠.

양쪽 다리가 부어오르는 것을 통해서 울혈성 심부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쪽 다리(특히 종아리)만 붓는 경우라면 다리에 응혈이 생겼다는 이야기죠.

응혈은 비행기나 자동차를 오랫동안 타거나 침대에서 장기 요양을 하는 경우에 생깁니다.

 

하체의 부종중에는 순환이 되지 않아 생기는 경우가 많은 편이죠.

신장의 기운이 약해서 불필요한 노폐물이 밖으로 제대로 배출이 되지 않아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며 한의학에서는 수독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치료합니다.

신장의 기운을 올려 순환을 바로 잡고 배출이 잘되도록 만들어주면 부종은 없어지죠.

 

밤에 찾아오는 허리 통증 때문에 문제라면

 

평소 허리를 많이 썼을 때 느껴지는 흔한 통증을 말하는 것이 아니죠.

이것은 밤에 당신의 잠을 깨울 정도의 허리 통증을 말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만약 암에 걸렸던 적이 있거나 최근 통증에다 열이 나면서 살이 빠진다면 이는 주저하지 말고 현재의 건강상태를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허리의 통증이라면 한양방의 통증 치료법이 효과가 좋습니다.

약물요법으로 뼈를 강화시키는 치료와 함께 매선요법을 적용하고요.

약침요법으로 통증을 제어하는 치료를 하면서 침구 치료를 병행합니다.

여기에 도수치료를 혼합하여 틀어진 허리를 바로 잡아주면 좋지요.

 

발이 저리는 느낌이 자꾸 든다면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넘길 수 있는 발이 저리는 느낌이 있는데요.

이것은 당신의 몸이 좋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징후라고 할수 있죠.

미국 질병관리센터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 2900만 명중 25% 이상이 발병 원인에 대한 진단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하는데 발이 저리는 느낌이 당뇨병 발병의 전조를 알려주는 신호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의 징후가 아니라면 단순한 저림의 증상이라면 한양방의 치료가 도움이 되죠.

저림은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이기에 순환을 도와주는 치료를 하면 됩니다.

순환을 좋게 만들어주는 치료는 한의학에도 많이 있는데요.

매선요법이나 약침요법 그리고 주기적인 침구치료가 도움이 되죠.

 

몸은 건강이 좋지 않다고 신호를 보내죠.

하지만 우리는 이런 신호에 무감각하게 대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호가 눈에 보인다면 생기가득한방병원에 나중에 한번 문의해 보십시오.

임상을 경험으로 답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