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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평촌동한의원 안면마비 자가진단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에는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특히 기온이 점차 떨어지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안면마비가 발생률이 높아지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면마비 자가진단 해보세요!

 

안면마비는 얼굴의 한쪽 또는 일부가 마비되고 얼굴 근육이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는 일련의 현상을 말합니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나아지기도 하지만 몇 개월이 지나도 회복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 경우 평생 얼굴에 후유증을 남기기도 합니다.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 이유기도 한데요. 아래 자가진단 항목을 체크해보시고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 상황은 아닌지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얼굴에 뻣뻣한 느낌이 있다.

눈을 감거나 입꼬리를 올리는 게 힘들다.

식사 시 음식물이 마비가 온 쪽에 몰린다.

눈을 완전하게 감기 어렵다.

마비가 온 쪽의 이마 주름이 잡히지 않는다.

귀 뒤쪽이나 머리 한쪽에 통증이 있다.

식사 시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

눈과 입술 주변의 근육 경련이 잦다.

목위와 어깨가 뻐근하다.

눈물이 잘 나오지 않거나 한 번 흐리기 시작하면 계속 흐른다.

이명 등의 증상이 있다.

얼굴이 처지고 표정을 지을 때 불안하다.

*위 항목 중 5개 이상 해당된다면 관련 기관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안면마비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렇다면 안면마비가 발생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평촌동한의원 생기가득한방병원에서는 풍한에 따른 혈액순환 장애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흔히 추운 데서 자면 입이 돌아간다는 말을 하곤 하는데요. 찬 기운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얼굴이 차가워지고 혈액순환이 불안정해집니다. 이 과정에서 안면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죠.

 

면역력 저하 또한 안면마비의 원인이 됩니다.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과로, 음주, 출산 전후 등의 여러 상황들로 체력이 떨어지면 안면마비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수두나 대상포진, 중이염, 결핵을 앓고 난 후 안면마비를 경험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평생의 후유증으로 남을 수 있는 만큼

 

안면마비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에 소홀할 경우 평생 안고 살아야 하는 후유증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외적 불편함을 주기 때문에 무기력, 우울증을 경험하기 쉽고 이는 대인기피증으로 이어져 정상적인 일상, 사회생활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또 눈을 제대로 감지 못하는 증상으로 인해 안구감염, 각막 손상 같은 2차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죠.

 

평촌동한의원 생기가득한방병원은 한양방 협진을 통한 세밀한 진단을 통해 안면마비의 원인을 찾고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법 제안으로 환자분들의 불편함과 불안감을 없애드릴 것입니다.